이번 훈련은 풍수해 및 지진대비 대피훈련으로 메시지에 의한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첫날인 26일은 동춘동 소암마을 일대에서 풍수해대비를 위한 현장훈련, 2일차인 27일에는 연수구청사에서 지진대비 화재대피훈련, 3일차인 28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및 목조문화재 화재대비 재난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재난대응 단계별 상황을 부여하고 사고수습 총괄대응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현장대응 수습절차 등을 점검하는 등 재난관리조직의 현장대응 및 수습절차를 숙달함으로서 재난위기 대응매뉴얼의 적용과 유관기관과의 총력 대응능력 구축을 훈련의 중점목표로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반적인 재난대응체계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함하여 지역안전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재난책임기관과의 공조·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서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훈련기간 동안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자료제공 : 재난안전관리과 ☎ 810-7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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