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09 세계도시축전 및 2014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범시민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의 구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문화운동으로 승화·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행사참여자들은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하고, △차례로 줄서기 △금연장소 흡연안하기 △거리에 침안뱉기 △노상방뇨 안하기 △노약자·장애인 우선배려하기 △담배꽁초·휴지 안버리기 △주변쓰레기 치우기 △불법노상적치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등 12개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실천사항에 대한 안내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무교 구청장은 “연수구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선진시민의식의 고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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