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과 병행 실시됐으며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화를 지양함으로써 식량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구는 올 한해 상차림 간소화운동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건전한 식생활문화 정착과 친절서비스를 생활화는 물론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접객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무교 구청장은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에 대비 많은 관광객의 인천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업소시설 및 친절서비스를 향상시켜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자료제공 : 환경위생과 ☎ 810-7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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