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세외수입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체수입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행정자치부에서 금년부터 처음 실시한 것으로서 구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항목인 세외수입업무 5개 분야, 13개 항목 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세외수입 징수부 전산화 시행 및 신규세원 발굴, 사용료․수수료 요율 현실화를 비롯한 기관장 관심도 등 세외수입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분야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지원대상으로 확정 6천5백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세입확충 및 업무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보다 획기적인 세입증대 및 신규세원 발굴을 위해 ‘세외수입업무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하는 등 세외수입 업무전반에 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세무과 세정팀 변형우 ☎ 810-7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