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회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 일환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클래식 발레콘서트’ 공연은 완벽한 클래식발레의 무대재현으로 한국발레의 대중화,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조승미발레단이 맡아서 연기를 선사하게 된다.
이날 ‘클래식 발레콘서트’에서는 발레공연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지젤’, ‘돈키호테’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클래식 발레의 가장 아름다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중간에 ‘재미로 듣는 발레상식’ 등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극장에서 보는 조용한 발레공연을 탈피해 관객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하여 발레를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는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8월부터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의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반드시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함에 따라 장시간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연수금요예술무대의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 810-708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