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남무교 연수구청장과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과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솔직히 털어놓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그동안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탄없이 말해달라.”며 ‘솔직한 대화’를 유도하고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공직경험의 기회를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인천시와 각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직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인식이 강한 데다,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하루 2만 7000원의 보수를 받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주요 업무는 사무·민원처리 보조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총무과 ☎ 810-7102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