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따르면 동춘2동 통장자율회의 ‘사랑의 봉사활동’은 지난 2월부터 통장자율회원 5명씩 6개조의 ‘사랑의 봉사단’을 구성해 매주 월요일마다 교대로 명심원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 및 중증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 시켜주기, 식사 보조, 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순자 동춘2동 통장자율회장은 “조그마나마 이러한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통장자율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동춘2동사무소 ☎ 810-7608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