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해 얻을 수익금 등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생필품세트는 관내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20세대에게 각각 전달되어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느끼게 했다.
양동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옥련1동사무소 ☎ 810-7601 ]
[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