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오후 7시30분부터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B-Boy댄스 & 걸즈힙합댄스’ 공연은 화려한 테크닉과 함께 음악적 표현력 감상과 비보이댄스 및 힙합댄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퍼포먼스와 창작댄스, 프리스타일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B-Boy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사람이란 뜻으로 음악에 맞추어 락킹, 프리즈, 헤드스핀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춤꾼을 일컫는데 그 대표주자로 지칭되고 있는 B-Boy댄스팀이 바로 이날 공연을 펼치는 ‘T & Sound Crew’며, 또한 지난 2002년 결성된 여성 6인조 댄스팀 ‘큐빅’은 탁월한 리듬감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들은 관객의 시선을 한곳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힙합댄스를 선보이게 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는 연수구는 연수금요예술무대 등을 통해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가족 및 세대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B-Boy댄스 & 걸즈힙합댄스’ 공연을 통해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연수금요예술무대는 무료관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 810-7086 ]
ꁮ공연개요ꁮ
T&Sound Crew
비보이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람이란 뜻으로 음악에 맞추어 락킹, 프리즈, 헤드스핀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춤꾼을 일컫는데 그 대표주자로 지칭되고 있는 비보이 댄스팀이 바로 T&Sound Crew이다.
큐빅(걸즈여성합합댄스팀)
1990년대 초 대표적인 힙합댄스는 발과 팔을 주로 이용하는 스타일이었으나 그 후 변화를 거쳐 온몸을 뒤틀거나 몸 전체에 웨이브를 넣어 휘돌아 감는 등의 그라운드류의 춤과 몸을 가볍게 흔드는 정도의 스탠딩류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 그와 함께 힙합에 여성만의 특유한 유연성과 섹시함을 추가한 것이 바로 걸즈 힙합댄스이다.
Program
오프닝 멘트 ----------------------------- 사회자
B-Boy 퍼포먼스 ------------------------- T&Sound Crew
걸즈 힙합 창작 -------------------------- 큐빅
B-Boy 프리스타일 ----------------------- T&Sound Crew
걸즈 힙합댄스 --------------------------- 큐빅
B-Boy 퍼포먼스 ------------------------- T&Sound Crew
걸즈 힙합댄스 --------------------------- 큐빅
클러징 멘트 -----------------------------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