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원상희, 민간위원장 정경숙)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옥·돌·발굴단(옥련1동 돌봄 대상 발굴단)’을 구성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관련 지원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 사업이다.
‘옥·돌·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아우름청소년봉사단 등으로 구성돼 지난 4월 29일, 5월 15일 양 일간 관계 공무원과 함께 지역 상점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문 배부, 복지 사각지대 제보방법 등의 홍보 활동을 했다.
올해 12월까지 매월 지역 내 편의점, 약국 등 취약계층과 밀접한 생활업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달리해 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