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지난 14일 ‘응원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연수구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어린이집 60개소를 선정해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종미 센터장은 “영유아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