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규린, 이진희)는 지난 20일 BBQ 인천LF스퀘어가든점(대표 하혜경)으로부터 사랑의 치킨 47마리(9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BBQ치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이자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추진됐으며 BBQ 인천LF스퀘어가든점은 지난해 10월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에 치킨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치킨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 시설 6개소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보건용 마스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하혜경 대표는 “치킨을 받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셨으면 좋겠고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민규린 공동위원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치킨을 기부해주신 하혜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