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동장 조현미)은 지난 4월 8일 주민자치회 등 7개 자생 단체와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푸른 마을 함박도서관 등 지역 내 외국인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첫 회의를 했다.
앞으로 정기 회의를 진행해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 간 화합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한다는 계획이다.
조현미 연수1동장은 “연수1동의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만큼 그에 맞는 네트워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함박마을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