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군자) 29일(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140kg을 저소득가정 70세대에 2kg씩전달했다.
장군자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관심과 도움도 더욱 필요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