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노석, 조현미)은 지난 7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난방용품(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내 주민과 착한가게 등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후원 하고 있는 ‘행복한 마을 그리기’ 연합모금액을 활용해 한파 대비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이불 세트는 향후 연수1동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이 발굴한 세대 중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노석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동절기 대비 겨울 이불세트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후원자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