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안형)은 최근 지역 내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 등 23가구에 ‘이웃사랑 반찬나눔 &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05년부터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안형), 주민자치회(회장 최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행)가 협력해 진행해온 사업이다.
매월 2회 새마을부녀회원이 철저한 위생안전과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밑반찬(3종)을 동 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상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장안형 동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진 지역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함께 행복한 동춘1동을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