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4일 연수구 기독교연합회(회장 윤양표)으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항균터치 스티커 1,000장을 기탁 받았다.
연수구 기독교연합회는 연수구 내 약 36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기부에는 20개 교회가 지역사회에 코로나16 예방을 위해 참여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연수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수구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예방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연수구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이용시설 등에 전달해 연수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