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MW(대표이사 양일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전기매트 60개를 연수2동(동장 김정복)에 후원했다.
‘착한기업’으로 대표되는 EMW(주)는 남동구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4차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모바일과 PC 안테나 등 무선 통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후원받은 전기매트 60개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복 연수2동장은 “사회적 기업이 관내 이웃돕기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것처럼 연수2동에도 따뜻한 온정이 넘쳐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