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규철, 이원행)은 지난 19일(목)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5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장학금은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에서 지원되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가구 5명의 학생에게 각 20만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저소득 취약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고 있다.

이원행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 장래 지역사회 내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