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광현)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 20여명과 함께 30일~31일(1박2일) 자매결연지인 원주시 귀래면을 방문했다.
올 7월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귀래면은 총 면적 71.44㎢에 1,147세대 인구 2,189명이 거주하며, 상업지역, 주거지역, 일반공업지역, 자연녹지지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날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귀래면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회원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과 지역간 우호증진과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옥련2동 박광현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자매결연지인 귀래면의 따뜻한 환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