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통장자율회(회장 김순애)는 지난 23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통장 40여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행정의 보조역활로서 최선을 다하고 마을 공동체의 다양한 형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통장의 역할강화와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한 외딴 시골 바닷가처럼 느껴지는 작은 항구로 65년만에 바다향기로라는 이름으로 개방된 외옹치항 둘레길의 절경을 관람하며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순애 연수1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민봉사자로서 동 행정 발전을 위해 통장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발전된 모습으로 연수1동 통장자율회로 거듭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