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예기)는 최근 주민자치센터에서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그린 테라피(Green Therapy) 오감만족, 마음튼튼’ 프로그램 진행했다.
위원회는 원예심리치료를 통한 사회 심리적, 신체적 활동 회복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관과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화사하고 예쁜 꽃을 보니 나도 예뻐지는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예기 위원장은 “꽃을 통해 노인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