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토론하고 재점검의 기회를 갖는 권역별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청학동 권역 외국인묘지 이전 부지를 시작으로 총 6개 권역으로 나눠 20개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주요사업의 진행방향과 문제점 등을 토론해 사업의 추진동력 확보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그동안 동별로 실시해 권역별로 연계가 부족했던 부분을 권역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겠다.”며, “사업 추진이 부진했던 부분 등을 주민들과 재점검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동력 확보의 기회로 삼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