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승태)가 이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특강 ‘나를 찾는 독서산책’과 ‘힐링이 있는 원예심리교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뷰티예술 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 13명 함께 하고 있으며, 독서와 원예작품 만들기를 통해 심신 안정과 치유에 도움을 줘 학업 증진 효과까지 주고 있다.
양승태 위원장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