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석 연수구청장은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치안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11개소를 격려 방문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명절연휴기간 발생 확률이 높은 범죄 사건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 소방대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과일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명절도 집에서 지내지 못하고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 한다”며, “이분들이 있기에 걱정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연휴기간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