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명철)는 지난 31일 청학동 인천큰빛교회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2019년 제7회 설맞이 사랑 나눔 떡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근간인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과 공경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해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드시며 담소를 나눴다.
김명철 회장은 “설을 맞아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