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선)은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 11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연수 새마을금고 본점의 후원으로 옥련1동 5개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고미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