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최근 ‘희망빛드림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은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32가정을 대상으로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31가구의 LED조명을 교체해줬으며, 저소득 장애인가정에는 전등리모컨 스위치까지 함께 지원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의열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보다 밝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데 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