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예순)는 최근 연수구 관내 어르신 44명과 새마을부녀회원 44명이 함께 강화도로 1:1 동반 어르신 문화체험 나들이를 떠났다.
인천시청 시정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인천광역시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다.
연수구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석모도 리안월드에서 천연 온천 족욕체험을 하고 고려궁지, 광성보 등 인천의 주요유적지 다니며 어르신들의 즐겁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공경문화운동 실천에 앞장섰다.
김예순 회장은 “외롭게 홀로 지내는 노인들께서 오늘 행사로 기쁨과 희망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홀몸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