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실업(대표 박광현)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옥련2동 주민센터에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정화실업은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가족과 이웃들 간에도 소외되어 쓸쓸한 추석이 되는 요즘 시대상황이 안타까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쌀 200kg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광현 대표는 “큰 선물은 아니지만 명절을 외롭게 보낼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가위를 맞아 더욱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50세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