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석 연수구청장은 22일 추석 연휴 첫날, 연수구 관내 치안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서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송도국제도시 악취종합상황실 등 11개소를 격려 방문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명절연휴기간 발생 확률이 높은 범죄 사건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 소방대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악취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철저한 상황유지를 당부하고 연휴기간에도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명절도 집에서 지내지 못하고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 근무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 한다”며, “이분들이 있기에 걱정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음을 기억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연휴기간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상황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