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지회장원종암)는 최근 먼우금사거리에서 법질서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길거리를 오가는 주민들들에게 홍보용 행주를 무료로 배부하며, 법질서 준수와 올바른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원종암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회원들부터 앞장서서 질서, 친절, 청결, 안전 운동인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는 건전한 시민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우리고장 희망의 숲 가꾸기, 재활용품 및 폐휴지 수거노인 돕기 일일찻집, 법질서 고취 및 안전문화 캠페인, 이웃사랑 지역사랑 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