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윤재호)는 최근 방학특강으로 ‘스포츠스태킹’과 ‘아빠와 함께 인절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보람된 방학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관내 거주 초등학생 53명과 부모님 13명이 참여했다.
‘스포츠스태킹’은 창의적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로 참가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중했다.
우리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인 ‘엄마, 아빠와 함께 인절미 만들기’ 특강에서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직접 떡도 찌고, 고사리 손으로 떡을 주무르고 콩고물을 묻혀 인절미를 만들며,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재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