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최근 ‘go together! 다문화·비다문화가정 아동이 함께하는 역사교실’을 개강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다문화·비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주2회 총 11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7일에는 역사탐방으로 서울근교 박물관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의열 위원장은 “다문화·비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함께 어우러진 체험식 역사수업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양질의 역사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