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식)는 최근 가천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연합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페스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라면을 전달했다.
이재호 총학생회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식 위원장은 “체육대회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나눔 사업에 참여해 준 뜻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