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재난위험시설물(급경사지 5개소, 원인재 문화재 1개소)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시 기동점검반과 구 안전관리 자문단 합동으로 관내 위험시설에 대하여 집중점검 할 예정이며, 점검 후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연수구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일상생활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