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행)는 최근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을 방문했다.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양측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훈훈하고 신명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두 지역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지역문화축제, 지역특산물 직거래, 청소년 체험활동 등 폭넓은 분야의 교류활성화와 상호간의 우호 증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조성행 위원장은 “강상면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강상면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