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구는 올해 기탁 받은 후원금으로 저소득 가구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로부터 기탁 받은 2천9백만 원으로 관내 218명의 학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해 학기 초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줬다.
이재호 구청장은은 “이번 기부가 좋은 본보기가 돼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연수구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은 평소에도 유아심리교구 제작, 역할극 놀이책 만들기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