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는 민간의 나눔실천으로 이웃을 돌보고 배려하는 따뜻한 연수를 만들기 위한 ‘연수구 사랑언약사업’ 추진하고 있다.
사랑언약 사업은 저소득 취약가정과 지역주민, 기업, 단체가 정기후원 결연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생계지원 등이 필요한 가구에게 가구당 1년간 매월 3만 원 이상 현금 및 현물 지원, 가구 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지역주민, 기업, 종교단체 등 다양한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 기업, 학교, 종교단체 등 다양한 계층 16가구가 결연을 하고 있어 목표 대비 110%를 달성했다.
정준래 위원장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언약사업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