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1일 자원활동가 체험을 통해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구민과 통!통!통!’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행정체험은 구청장이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1일 자원활동가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강생 관리 등 강좌운영을 보조하며 자원활동가 역할을 체험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활동상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원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참석자들으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일상 생활공간 속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