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반창엽)는 최근 센터에서 여름 방학특강 독서캠프 ‘엄마랑 나랑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즐겁고 보람된 방학생활을 위한 독서캠프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과 엄마 15팀 30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연 재료로 만든 반죽을 이용해 얼굴형을 만들고 코, 입을 붙여 가족 얼굴도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별, 네모, 동그라미 등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오븐에 구워 쿠키를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쿠키를 같이 만들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흐뭇했다”고 말했다.
반창엽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