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모범 음식점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분기 모범음식점 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음식점은 박포갈비인천본점(동춘동), 아우라 지메기매운탕(동춘동), 해랑(송도동), 오로라(송도동), 강남교자 송도점(송도동) 등 5개소이며, 업주들은 청결한 위생 관리 및 고객 친절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이 향후 위생등급제로 통합 운영될 예정으로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등급 교육을 실시해 참여를 유도하고 식품위생 향상과 소비자 신뢰 회복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업소는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업소를 선별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 인천연수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