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조성행)는 최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곤충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훼손 등으로 점점 접하기 힘든 곤충의 생태를 표본이나 실물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전시장 관람과 체험학습을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참석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조성행 위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