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주민자치센터는 최근 압화 체험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이용한 압화교육을 통해 화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압화(꽃누름)의 전문적인 기술과 방법을 익혀 참여자들이 압화체험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총 20회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