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는 최근 교촌치킨 옥련점(대표 김영근 후원으로 ‘사랑의 치킨 배달 저소득가정 생일축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치킨은 평소 쉽게 배달해 먹을 수 있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음식이지만 먹고 싶다고 쉽게 사 먹기 힘든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는 특별한 음식이다.
이에 교촌치킨 옥련점은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가정에 매주 2세대씩 치킨을 배달하고 있다.
정준래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배려와 나눔의 작은 실천이 모아져 어느 지역보다 행복한 옥련1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치킨배달은 지난해 5월부터 87가정에 배달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