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충진)는 최근 순복음중앙교회 (담임목사 진유신)와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사업으로 순복음중앙교회의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 취약계층에 매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변충진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후원해준 순복음중앙교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