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4일 ㈜정우건설(대표 이순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청 소상황실에서‘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우건설은 안전한 건축물, 하자 없는 건축물을 추구하며 2012년 3월 서울 강남구에서 회사를 설립, 2014년 8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으로 회사를 이전해 연수구와 인연을 맺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런 성품을 보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구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쌀’은 지난 5일 청학노인문화센터와 관내 저소득계층 50세대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