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9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성화장로교회(담임목사 서화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쌀은 총 910Kg으로 관내 어려움에 처해있는 차상위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 있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성화장로교회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연수구도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