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방위협의회(회장 김후성)는 지난 6일 연수1동 예비군 동대에 근무하고 있는 상근용사를 위한 쌀 전달식 가졌다
방위협의회는 올해 초부터 동대에 근무하는 상근용사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용사에게 매월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연말을 맞이해 상근용사 3명 전원에게 쌀 20kg를 각각 전달했다.
김후성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용사들이 군생활에 적응하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