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어린이도서관에서는 행복하고 신나는 도서관 문화 조성을 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참 신나는 책읽기’는 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정부기관 및 도서관 관련 기관에서 발행되는 간행물을 볼 수 있는 <정부간행물 서가> 및 도서관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사서가 직접 답변하는 <사서에게 물어보세요>는 연중 운영되며, 재미있게 읽은 책을 서로 추천하는 <나의 떡잎 북잎>과 <프로그램 운영 사진 전시회>는 11월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11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는 <주말독서캠프>는 3세부터 10세 어린이와 부모 총 35쌍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음악활동으로 풀어보는 ‘Book & Music’,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의 작가 김바다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청소년 마니또 사서동아리와 함께하는 3개국어 동화구연 ‘이야기 톡(Talk)’, 도서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으라차차! 도서관 탐험대’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말독서캠프> 접수는 11월 11일(화) 10시부터 13일(목)까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749-8205)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지역 독서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육성에 연수어린이도서관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연수어린이도서관 ☎ 749-8205]